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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일부 부족 사회에서 지적장애인들은 종종 멸시를 받습니다.” 세네갈과 모리타니 로소 소재 ‘클라라 수녀’ 센터에서 이러한 상황에 처한 지적장애 아이들과 8년 동안 동고동락한 성모 성심의 딸 수녀회(FCSM) 클라우디아 삼바 수녀가 이 같이 말했다.
이탈리아 정부가 산 에지디오 공동체, 이탈리아전국시청연합, 이탈리아복음주의교회연합과 협의를 통해 지난 12월 승인한 새로운 입국 프로토콜에 따른 첫 비행편이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착륙했다. 유엔난민기구의 지원을 받아 로마에 도착한 아이들, 여성, 병자들은 환대와 통합의 여정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.